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 페어번 (문단 편집) == 특징 == 본래 정확한 설정이 없다는 콘셉트의 흔적인지 주인공에 대한 정보가 워낙 한정적이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주인공의 국적은 물론 소속까지 불명이다.[* 이름인 '칼'의 원문이 Carl이 아닌 Karl인 것으로 보아 독일 국적 혹은 독일계 미국인으로 추정되기도 하지만 이 역시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정확힌 넘버링이 바뀔때마다 미국의 [[OSS]] 소속이었다가 영국의 SOE[* Special Operations Executive. 2차 세계 대전 때 활약한 영국의 특수부대.] 소속이었다가 왔다갔다 한다.(...) 시리즈 자체가 워낙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유명하고 성격도 평면적인 주인공이라 평범해 보이지만, 작중 행적을 보면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B.J 블라즈코윅즈]] 마냥 [[주인공 보정]]이 극대화된 [[인간 흉기]]라 할만하다.[* 혼자서 저격소총 한 자루만 갖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수십, 수백의 추축군도 모자라 기갑장비에 전투기까지 박살내는 것은 물론이고 적진에 잠입하기 위해 아무 안전 장비 없이 절벽을 오르거나, 벽에 매달린 채로 근처에 다가온 적을 잡아당겨 추락사시키기도 하고, 지붕을 이리저리 뛰어다니기까지 한다. 다양한 총기를 노획해서까지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본인의 피지컬도 좋다. 게임이라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이게 정말 사람인가 싶을 정도.] 그리고 리부트 시리즈부터는 적군의 장기가 날아가는 걸 보여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추축국의 [[불알]]을 수시로 [[상하이 조(야인시대)|박살내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맞히기 어려운데다가 헤드샷보다 더 많은 점수를 주는 것도 아니라는 단점이 있다.] [[해리 호커]](Harry Hawker)라는 친구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독일주재 영국 대사관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독일어를 잘한다. 독일군의 서류나 집에서 오거나 부칠 예정인 편지, 유서[* 특히 죽은 적의 시체에서 편지를 회수하면 그 편지들은 어디로 가는지도 직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기밀 정보가 담긴 서류 등의 편지는 SOE에서 회수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유서에 해당하는 편지의 경우는 마찬가지로 그곳으로 회수되는지, 전사자의 유가족에게 전달되는 건지, 그것도 아니면 칼이 계속 갖고 다니는 건지 상당히 의문이 든다.]를 읽는 건 게임적 허용이라고 쳐도 죽음의 폭풍: 잠입 미션에서 선택 임무 중 팔슈름예거에 가짜 통신을 보내서 함정에 빠뜨릴 때--라 쓰고 전면적인 학살을 준비할 때라고 읽는다-- 보면 수준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